최종프로젝트를 앞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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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를 시작한지 어언 두 달, 사전캠프까지 포함하면 세 달이 넘어버렸다.

아직까지는…. 너무 만족스럽다!!!

공부할 때 드는 에너지는 학교 다닐 때보다 반도 안드는데 막상 공부양은 역대급으로 많다!

그동안 정말 많은 것을 공부했다.

쌓여온 TIL들이 그걸 증명해주는 것이겠지.

교내 게임동아리에 처음 들어갈 때만해도 건들기가 무섭기만 했던 유니티도 이제는 익숙?은 해졌다.

이제 약 8주간의 최종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데,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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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징 (Project Managing)

여러 번의 팀 프로젝트를 겪고난 뒤 느낀 건 팀원 간 역할 분배나 전체적인 진행도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래서 어떻게? 이다.

몇 가지 협업 툴이 있는데, 소개해보고자 한다.

깃허브

아니 협업을 개발할 때 깃허브 쓰는거 당연한거 아님?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몰랐으니까!!! (대충 이정재 그 짤)

이걸 보는 사람들도 모를수도 있겠지.

저런 식으로 매 이슈마다 태그를 달 수 있는지도 얼마 전에 알았다.

굉장히 좋았다고 느꼈던 방식이라 캡쳐해서 저장했다.

트렐로 (Trello) & 지라 (Jira)

트렐로와 지라는 모두 프로젝트 도구이다.

트렐로는 보드 형태의 프로젝트 관리로 유명한 툴이고, 지라는 프로젝트 자동화 규칙으로 유명하다.

무엇을 최종 프로젝트에 쓸지는 고민이지만, (아마 트렐로를 사용하지 않을까?)

둘 중에 하나를 추가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노션에 API를 연동하여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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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부해야하는 것

아직 최우선 과제들이 몇 개 남아있다.

1. 게임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공부

2. 셰이더 공부

3. 데이터 직렬화 공부

이번 프로젝트는 고정적인 공부 시간이 있어 어느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주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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